목차
안녕하세요 ! 오늘은 ASIAHORSE 쿨링팬 후기에 이은 다얼유 a950 air에 대한 일주일 사용 후기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키보드에만 관심이 많았고 마우스에는 그냥 아무거나 써도 되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꽤나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는데요ㅎ
이번에 또 여러 컴퓨터 용품을 지르면서 이 참에 오래된 g102 (심지어 1세대..)를 보내주어야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ASIAHORSE DAWN 실사용 쿨링팬 후기 (패키지, 성능, 풍량, 가격, 단점, 비교)
목차1. 컴린이의 쿨링팬 여정 2. ASIAHORSE 브랜드 발견 3. 실제 성능 및 소음 비교 4. 풍량과 RPM 측정 결과 5. 설치 후 체감 및 아쉬운 점 6. 구매 후기 및 패키지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ASIAHORSE 사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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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았다 ...
사실 나이만 할아버지 급이시지 아직은 작동하는데 아무 문제없는 친구라 더 쓸까도 고민했지만 요즘 폴링레이트가 4k이니 8k이니 하는 짱짱한 애들이 많아져서 키보드도 그정도 급은 보유하고 있는데 마우스에만 뭔가 없기도 그래서 여러 제품을 비교해보다가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후보군에는 a950 air를 제외하고도 잠자리 마우스 R1 pro , 어택샤크 x11, 지슈라2, 데브삼 등등 가격대를 크게 상관하지 않고 여러 제품을 다나와나 유튜브와 같은 곳에서 열심히 search를 하다가 다얼유의 a950 air를 발견하게 되었슴다.
사실 다얼유는 이미 ek 106pro라는 키보드를 가지고 있어서 가격 대비 너무나도 좋은 가성비와 퀄리티를 가지고있는 걸 확인한터라,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아래 영상들을 보면서 그냥 질러보자는 생각이 들어 빠르게 질렀습니다 !
사실 제가 손 사이즈가 f11 정도되는 손이라 작지는 않은 손이기에... 지슈라 2 덱스처럼 혹은 쓰고 있던 g102처럼 마우스의 테일 부분이 좀 더 사이즈가 크고 뚱뚱한 마우스도 아니고 일자로 잘빠진 녀석이기에 아무래도 좀 작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손이 작은 분들한테 추천한다고 해서 고민을 많이했지만 아무래도 가격이나 성능으로 봤을 때 할인도 하고있겠다. 한번 사보자라는 마인드로 사봤습니다.
다얼유 A950 AIR, 이 가격에 이 성능 맞아?
다얼유 A950 AIR는 전작인 A950 시리즈에 후속작으로 스펙은 위의 사항과 같습니다.
최대 8K 폴링레이트까지 지원하고 , RGB 지원 , 3개의 연결 모드 , 초경량화된 62g (실측시 60g)정도 무게로 상당히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능이나 디자인이나 다 마음에 들지만 그 중 최고는 이 가격대에 충전독을 지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패키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모델이 겉 표지에는 검은색으로 되어있었고, 앞 부분에는 MINI A950 Air라고 적혀있습니다.
윗면은 다음과 같고, 확실히 이전의 다얼유 마우스들과는 다르게 패키징이 상당히 고급스러워졌다고 하던데 처음 다얼유 마우스를 구매해보는 저로서도 상당히 고급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패키징 커버를 열면 다음과 같이 로고가 보이고 한번도 옆으로 열게 되어 있습니다.
옆으로 열고 난 후에는 다음과 같이 잘 싸여져 있는 충전독과 마우스 본체가 나타납니다.
이를 지지하고 있는 두툼한 완충제로 볼 수 있듯이 제품보호에도 꽤나 신경을 쓴 느낌이 납니다.
추가적인 구성품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설명서가 동봉된 상품권과 , usb a to c 케이블 1개 더스트 백을 볼 수 있습니다.
안의 상품권을 열어보면 추가적으로 설명서와, 여분의 마우스 피트, 그리고 그립 테이프도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런걸 보면 구성 자체로도 엄청난 가성비입니다ㅎㅎ
또한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케이블 역시 일반적인 케이블이 아닌 파라코드 케이블로 별매를 할려고 알아보면 대략 1만원정도 하는걸 감안하면 정말 괜찮은 구성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얼유 A950 AIR 직접 써보니, 이런 점이 좋았다!
당연히 극강의 가성비라고 할 수 있는 마우스 본체의 스펙과 구성품이 엄청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가는 네이버에서 8만원 가까이 되지만 할인받고 해서 저는 4만원 중반에 구입할 수있었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장점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기본 마우스피트가 상당히 슬라이딩 방식에 적합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굉장히 부드럽고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레이저 골리아투스 마우스 패드랑도 상당히 호환이 잘되고 실제로 게임환경에서도 굉장히 부드럽다고 느껴졌습니다.
또한 바닥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마우스 자체에 usb동글이 수납이 가능하고 수납했을 때도 동글이 딸그락 거리는 소리 없이 완벽하게 고정이 됩니다.
사실 이런 소리는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거슬리는데 이런 디테일이나 사소한 부분을 잡는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또 하나의 강점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충전독인데요. 사실 저는 파라코드 케이블과 충전독을 저의 데스크 컨셉인 블랙 색상과 맞추기 위해서 일부러 마우스 자체를 검은색으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실물이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의 충전독을 제공한다는 것도 놀라운데 rgb까지 지원한다면 정말 매력적이죠
또 이건 제가 이런 마우스를 처음 써보는 문찐이라 신기한 것일 수도 있는데 , 기본적으로 동글을 pc본체에 꽂아서 사용할려고 생각했던 저는 마우스 충전 독 자체에 동글이 연결되어 본체에 따로 공간을 차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또 하나를 꼽자면 기본제공되는 그립 테이프인데요, 저는 이런 것을 한번도 써본 적이 없어서 이런게 과연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fps를 주로 하는 저에게는 장시간 하게 될 경우 마우스에 땀이 나서 약간 미끄러지거나 불안하거나 했던 경우가 그립테이프를 붙이고 난 후에는 전혀 그런 경우가 사라지고 착! 하고 달라붙는 느낌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립테이프를 붙이니 뭔가 사이즈가 조금 더 커진 느낌이 들어서 조금 작다고 느껴졌던 저에게는 오히려 만족감을 더욱 주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아쉽지만 중요한 단점 솔직 리뷰
사실 큰 단점은 아니지만 첫번 째로는 충전 독의 rgb가 충전독 자체의 물리버튼으로 색상 변경과 패턴이 지정 가능하다는 것이지만
몇 가지 되지않는 색상과 패턴이 단점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데스크와 본체가 컨셉이 맞춰 셋팅이 되어있기 때문에 혼자만 rgb가 다르게 되면 조금은 맞지않는다는 느낌이 나기 때문에 오히려 그냥 끄고 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두번 째는 굉장히 경박한(?) 클릭감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실제로 로지텍 마우스를 사용하다가 a950 air를 사용하게 되지마자 느낀 명확한 개인적인 단점은 뒤로가기 앞으로가기 버튼의 클릭감이 상당히 경박하고 가볍다라는 느낌이 강하다라는 것입니다.
뭔가 싸구려 느낌이 알 수 없이 계속들고 로지텍 g102와 비교해봤을 때 g102는 앞으로 가기와 뒤로가기 버튼이 상당히 부드럽고 상대적으로 고급감이 있고 마우스 클릭감 역시 어느 부분에서 눌렀을 때와 상관없이 동일한 클릭압을 가지고 있었지만
a950 air 같은경우에는 앞 부분으로 갈수록 가벼운 느낌이 들고 휠과 가까워질수록 조금은 두껍고 무거운 느낌을 가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 손 기준 저는 항상 이 마우스를 사용할 때 앞부분 만 사용할 수 밖에 없어 가볍다는 느낌을 좀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가볍다라는 느낌의 의미는 경쾌하다는 느낌보다는 조금은 싸보인다? 라는 느낌입니다.
뭐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용서가 됩니다..
ASIAHORSE DAWN 실사용 쿨링팬 후기 (패키지, 성능, 풍량, 가격, 단점, 비교)
목차1. 컴린이의 쿨링팬 여정 2. ASIAHORSE 브랜드 발견 3. 실제 성능 및 소음 비교 4. 풍량과 RPM 측정 결과 5. 설치 후 체감 및 아쉬운 점 6. 구매 후기 및 패키지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ASIAHORSE 사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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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G102랑 비교해봤습니다
로지텍 g 102는 전반적으로 조금 더 f11 기준으로 손바닥이 편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뒷부분이 뚱뚱해서 안정감이 있지만 재질 자체가 맨들맨들하여 조금은 땀도 잘나고 99g정도로 현재 나오는 게이밍 마우스들의 비해서는 조금은 무거운 무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다얼유 a950 air는 60g정도로 상당히 가벼운 무게와 , 무선으로도 4k까지 지원하는 반응률을 기반으로 상당히 편하고 마우스를 사용하는 유저들로 하여금 고려를 많이 해서 만든 마우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전반적으로 비교적 a950 air가 조금 더 클릭압은 낮고, 마우스 휠 클릭음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a950 air가 조금 더 거슬리는 느낌입니다.
또한 led의 광량은 로지텍이 압도적으로 강하며 조금 더 선명한 빛을 내뿜습니다.
led가 중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야할 점이 마우스를 잡고 커서를 돌려서 마우스를 사용하면 로지텍 g102는 led가 꺼지지않지만,
a950 air는 사용시에는 led가 꺼지고 오히려 사용하지 않는 대기상태일때 led가 들어옵니다. 배터리 절약을 위해 사용자가 손에 쥐고 있을 때는 자동적으로 꺼지게 설계를 진행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적당한 가격에 무선 게이밍 마우스에 입문 해보고 싶은 분들
손이 f9에서 f10정도 되시는 분들
led가 중요하고 충전독도 동봉되어 오시길 바라는 분들
8k 폴링레이트가 꼭 필요하신 분들
그냥 극강의 가성비를 느끼고 싶은 분들
할인 정보
네이버 다얼율 공식 스토어에서 비정기적인 게릴라 (?)성의 이벤트를 하여 가격 할인을 하기도 하고
알리익스프레스의 다얼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6월 25까지 할인을 하긴 합니다
근데 시간적 여유가 있으 신분들은 그냥 알리에서 조금 기다렸다가 쿠폰 맥여서 저처럼 4만원대에 사셔요 ~!
이상 엉망진창 내돈내산 마우스 후기를 마칩니다.
ASIAHORSE AMICI 시스템 팬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의 ASIAHORSE의 DAWN 팬에 이어서 저가형 팬 AMICI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ASIAHORSE DAWN 쿨링팬 후기 (패키지, 성능, 풍량, 가격, 단점, 비교)목차1. 컴린이의 쿨링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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